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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미생물과의 전쟁 : 40년 경력 역학 조사관이 밝힌 바이러스 대유행의 모든 것
살인 미생물과의 전쟁 : 40년 경력 역학 조사관이 밝힌 바이러스 대유행의 모든 것
  • 저자 : 마이클 오스터홈, 마크 올셰이커 [공]지음 ; 김정아 옮김
  • 출판사 : 글항아리
  • 발행일 : 2020년
  • 청구기호 : 517.6-오57ㅅ
  • ISBN : 9788967358211

책소개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통찰력

이 책은 미국의 한 역학 조사관이 공중보건 분야에서 벌어진 굵직굵직한 전염병 문제의 최전선에서 관찰하고, 역학 조사에 나서고,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한 경험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감염병 병원체를 추적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모색되어온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다음에 올 주요 유행병은 '치명적인 인플루엔자 변종'의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지금 코로나 재유행의 공포 한가운데에 있는 전세계 상황에 비춰볼 때 절절하게 와닿는 말이기도 하다.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된 박테리아는 변형을 거듭하며 다가오는 재앙에 박차를 가할 태세이며, '탈항생제'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의 전염병 대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과 사회가 해야 할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국가와 사회공동체가 대비할 수 있는 자원과 계획들을 수립할 수 있는 방법을 역학자의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다.

[출처: 예스24,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