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X 예술로] 청년 창작 음악극 <숨의 틈> 공연 안내


 

안녕하세요, 음악극 <숨의 틈>을 준비하고 있는 '아몰라 프로젝트'입니다.
'아몰라 프로젝트'는 신진 예술인들이 갖는 시작 그 자체의 힘을
무대 위에 펼쳐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극 〈숨의 틈〉은 혹독한 성장통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며
결국 우리 모두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무대입니다.
음악, 움직임, 그리고 이야기로 엮인 이번 공연은
청년뿐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지금의 나’를 다정히 안아주는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 공연명: 숨의 틈

👥 공연팀: 아몰라 프로젝트 (예술로 협업사업 신진예술인팀)

📅 공연일시
  - (1차) 2025년 10월 1１일 토요일 14시 
  - (2차) 2025년 10월 1２일 일요일 14시 

📍 공연장소: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 극장 

💬 참여방법: 구글폼 신청 https://forms.gle/vGhfcWYD7nxWUAB77 
  신청자에게 공연 일정에 따라 문자 안내를 드리며,
  공연 여유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합니다.

✨ 시놉시스
 

" 언젠가는 오늘이, 그렇게 내일이- 좋아질지도 모르잖아요."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선민, 
쉼을 갈망하는 지연, 
자신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채린, 
세상에 미련 둘 것을 찾고 있는 수아, 
씩식하게 두 발을 심어보는 혜인, 

인생의 가장 푸르른 나날에 
혹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뜨거운 나, 너, 우리,
숨 쉴 틈을 찾아 치열하게 연대하는 우리의 이야기.

* 무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