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관련 추천도서]
책을 사랑하는 공룡과 아이들
브론토는 아이들이 도서관 책 읽어 주는 시간에 늦자 아이들을 태우고 달립니다. 도서관에 도착한 아이들과 브론토는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도서관에 들어가려 했어요. 하지만 브론토는 덩치도 크고 도서관 카드도 없어서 밖에서 기다려야 했지요. 규칙을 내세우는 도서관 어른들 때문에 브론토가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만 재치 있는 도서관 관장님의 아이디어로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되지요.
서관의 역할은 물론 책 읽는 즐거움과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마음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