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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은 지역사회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고 토론함으로써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갖게 하여
독서공동체의 활동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독서 운동입니다.
독서토론하기 좋은 올해의 주제에 대해 자치구별로 세부 주제와 도서를
주민과 함께 선정하여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용산구 선정 2021년 올해의 주제 <다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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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 저자 : 하재영
    • 대상 : 일반
    • 키워드 : #집 #방 #공간 #가족 #부동산

    <도서 소개>
    한국 사회의 오랜 화두, ‘집’.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집을 부동산적 가치, 재테크 수단으로만 바라보고 있다. 이 같은 단순한 관점은 집이 사회적 의미와 상징으로 복잡하게 얽힌 배경이자, 정서적 기억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망각케 한다. 장소와 공간으로서의 집이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을 설명하지 못한다.
    전작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으로 국내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하재영 작가가 집에 관한 에세이로 돌아왔다. 그는 신작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에서 일생에 걸쳐 지나온 집과 방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유년시절을 보낸 대구의 적산가옥촌, ‘대구의 강남’이라 불렸던 수성구의 고급 빌라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던 기억, 20대 서울 상경 후 살았던 강북의 아홉 개 방과 신림동 원룸, 재개발이 빗겨간 금호동 다가구주택, 30대 진정한 독립을 이룬 행신동 투룸, 정발산의 신혼집, 북한산 자락 아래 구기동에서 오래된 빌라를 수리하고 안착하기까지, 저자가 경험한 대구와 서울의 한 시절이 한국 현대사와 맞물려 강물처럼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가족과 집, 여성과 집, 자아의 독립과 집, 계급과 집 등 다층적이고도 본질적인 집의 의미와 가치를 유연하게 탐험해 나간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집은 나에게 무엇인가?’라는, 오래도록 미뤄두었던 질문을 마침내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6789524&start=slayer


    <추천 사유>
    -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한 사람이 지내는 '집'이라는 공간은 인생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것
    -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더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서 '나만의 공간', '자기만의 방'의 가치에 대해 깊은 성찰
    -'집'이 가진 물질적 가치 외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탐구

    <토론 주제>
    - 나에게 집은 무엇인가?
    - 어떤 집에 살고 싶은가?
    - 내가 좋아하는 공간, 추억이 있는 공간에 대해
    -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공간'이 갖는 의미에 대해
    - 부동산적 가치를 벗어난 집의 본질에 대해

    *올해의 한 책 도서는 별도 공간에 여러 권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대출 권수에 합산하지 않고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 한 그릇도 배달됩니다
    • 저자 : 박채란
    • 대상 : 청소년
    • 키워드 : #진로 #선택 #갈림길 #인생 #행복

    <도서 소개>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만의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4편의 단편들을 엮었습니다. 미로와 같이 펼쳐진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때로는 찌질했던 나를 만나 부끄럽기도,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아 당황스럽기도, 또 때로는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들이 느끼는 내밀한 감정들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그려 내었습니다.
    마음 속 깊이 묻어 둔 보물 상자를 마주하고 고민에 빠진 「사랑은 떨림」,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온종일 고민의 바다를 헤엄치는 「하루에 수천 번 아니 수만 번」, 자신의 꿈과 미래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기 위한 선택을 하는 「한 그릇도 배달됩니다」, 초록 불빛의 신호와 전진, 그리고 또 다른 선택을 보여 주는 「횡단보도 앞에 서다」 등.
    작가는 다양한 선택의 국면에 처한 그들의 모습을 세심하게 보여 주며, 여러 갈래의 선택지에서 저마다의 이정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을 작가의 따스한 필체로 묵묵히 응원해 줍니다.

    [출처: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8627525&start=slayer


    <추천 사유>
    - 4편의 이야기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만의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기를 따뜻하고 묵묵히 응원하고 있다.  
    - 혼자 밥먹는 친구를 위해 한 그릇도 배달해 주는 따뜻한 배려와 자신의 길을 선택하여 진정한 행복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민호의 모습이 돋보인다.
    - 진로의 고민과 함께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을 때 용기를 낼 수 있으며 그 용기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자신의 꿈과 미래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 찾을 수 있다.
    - 횡단보도 앞에 서서 초록 불빛의 신호와 전진, 그리고 또 다른 선택을 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해준다. 

    <토론 주제>
    -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처럼 일상에서 마주치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던 경험을 이야기해 보아요.
    - 청소년기 이성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4편의 단편 중 가장 공감이 가는 내용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이야기해 보아요.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꿈을 꾸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은 과정일까요? 아니면 목적일까요?

    *올해의 한 책 도서는 별도 공간에 여러 권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대출 권수에 합산하지 않고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 까칠한 아이
    • 저자 : 남찬숙 지음 ; 백두리 그림
    • 대상 : 어린이
    • 키워드 : #사춘기 #가족 #성장 #소통 #갈등 #위로

    <도서 소개>
    엄마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지 않는 까칠한 아이인 지현이가 있다. 지현이는 귀중한 아들도 아니고, 공부 잘하는 언니 같은 아이가 아니라 집에서 차별 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지현이 엄마는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한 채 고양이라는 매개체로 지현이를 변화시키고 싶어한다. 고양이는 무심한 듯, 까칠한 듯 지현이에게 관심 없는 듯 행동하지만 누구보다도 지현이를 잘 관찰하고 이야기를 함께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우여곡절 끝에 지현이와 부모님은 화해한다.

    <추천 사유>
    -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 고양이가 지현이와 대화를 하는 것처럼, 책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 선생님, 어른들과 자기 이야기를 나누거나 혹은 고양이처럼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청소년이라면 보편적으로 경험할만한 소재를 통해 가족과의 관계 회복의 내용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있어, 관계와 회복의 관점에서 ‘다시, 삶’의 주제와 연결된다.
    - 성장기 어린이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 사업대상의 특징과 집단성을 잘 반영한다.

    <토론 주제>
    -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문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 (오해를 받아서) 억울했던 상황에 놓였던 기억이 있는가? 어떻게 그 상황을 해결했는가?
    - 책 속에서의 ‘고양이, 달리기’처럼 힘들 때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존재가 있는가?
    -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두려움을 극복해 보았던 경험이 있는가?
    - 동물을 키운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 우리는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상대는 누구인가요?
    - 부모님께, 선생님께, 혹은 보호자에게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나요? 없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올해의 한 책 도서는 별도 공간에 여러 권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대출 권수에 합산하지 않고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 마음먹기
    • 저자 : 자현 글 ; 차영경 그림
    • 대상 : 유아
    • 키워드 : #마음 #요리 #감정 #결심 #긍정 #다짐 #시작

    <도서 소개>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마음을 요리로 나타냈듯이 우리는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먹고 싶은 마음을 만들 수 있다. 결국 나의 선택에 따라 나의 하루가 달라지고, 나아가 나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내가 좋게 생각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견딜만하고, 두렵고 걱정되는 일이 있더라도 즐겁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한결 가볍게 소화해낼 수 있게 된다. ‘모든 건 마음먹기 나름이다’ 라는 흔한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모두가 힘든 코로나 상황이지만 이 책을 읽고 긍정의 마음으로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 사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모두에게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는 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긍정의 마음을 먹고 긍정을 되찾아 새로운 일상을 시작할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먹는다’는 단어에 착안하여 마음과 요리를 비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토론 주제>
    -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세상사는 맛이 달라진대요. 오늘은 어떤 마음을 먹었나요? 
    - 어떤 마음으로 코로나시대를 살아왔나요? 
    - 코로나로 지친 내 마음을 어떤 마음요리로 위로해 주고 싶나요?

    *올해의 한 책 도서는 별도 공간에 여러 권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대출 권수에 합산하지 않고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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