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어' 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우리에게, '말 놓을 용기'라며 존중의 언어를 소개하는 책이다.
우리는 존댓말을 사용함으로써 서로를 존중하고, 상하관계에 적응한다. 대신, 존댓말에서 오는 비효율성도 함께,
평어는 서로에 대한 존중은 더하고 수평소통을 통해 비효율성과 수직관계를 줄이는 새로운 언어로 소개된다.
실제 회사에서 사용해본 민음사(출판사)의 실 사용예와 함께 저자의 평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평어'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